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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에 음악 자주듣고 눈팅하는 게이다.
여시 떡밥 등 여러가지 글들이 많은데, 오랜만에 음악 좀 듣는것도 좋을 것 같아서 올려본다.
요즘은 재즈음악을 자주 듣는데 한 번 추천해볼게
1. Candy
흑인가수 Nat King Cole의 곡.
John Pizzarelli 버전. 달콤하노 이기 ..
2. For Heaven's sake
쳇베이커 정말 좋아해서 한 곡 더 추가한다이기야..
원곡자는 아몰랑~
3. Valentine
선율이 ㅆㅅㅌㅊ인 곡. 재즈피아니스트 Fred Hersch의 곡이다.
4. I wish you love
레이첼 야마가타 버전
쳇 베이커의 트럼펫 버전
5. How deep is the ocean
6. Ordinary Joe
테리 콜리어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곡. 사실 이 사람 다른 곡은 많이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다.
그리고 누 고자베스 성님의 샘플링
7.Life Saver
구루의 jazzmatazz 2번 째 앨범에 들어있는 곡. 재즈라기 보다는 힙합이지만 좋아하는 아티스트라서 소개한다.
참고로 Guru는 Gangstarr의 멤버로 재즈와 힙합의 접목을 시도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.
Guru의 jazzmatazz 시리즈 앨범은 모두 추천.
더 이상 넣으면 스압에다 다 안들을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올린다.
원래 밤에 올리려 했지만 밤에 시간이 안될 것 같아서 짬내서 써봤다.
나중에 듣더라도 모쪼록 잘 들어줬으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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